소변줄 부작용과 관리 방법

소변줄 부작용은 소변줄 삽입에 따른 고통과 더불어 요로손상과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줄(유치도녀관)은 다양한 원인(요정체, 요도의 협착, 요도감염 등)으로 배뇨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삽입되어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소변줄 관리 방법

가정에서 소변줄을 관리할 때 소변줄 부작용을 최대한 막기 위하여 요로감염이 있는지 지속 관찰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로 소변줄 관리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대로 숙지하여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요도에 불필요한 압박을 주지 않도록 소변줄을 당겨 허벅지 안쪽에 반창고로 고정합니다.

 

2. 소변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소변 주머니가 요도 아래쪽에 위치하여야 합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잘 흘러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소변 주머니와 소변줄의 연결부위가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소변 배수구가 닫은 상태를 유지하여 소변줄을 폐쇄상태로 있게 하여야 합니다.

 

3. 소변을 주기적으로 비우며 소변을 비운 후에는 배수구를 알코올로 소독합니다. 기타 불필요한 부위에 묻지 않도록 하며 묻은 경우 알코올로 소독합니다.

 

4. 가능한 많은 수분을 섭취하도록 노력합니다. 개별 건강상태에 다르나 일 3리터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5. 일 2회 이상 회음부를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하며 로션이나 파우더는 자극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요도구에 자극이 있다면 소독 후에 연고를 발라 줄 수 있습니다.

 

6. 지속적으로 소변줄을 살펴 잘 흘러가는지 막힌 부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환자가 뒤척이거나 움직여서 소변줄이 꼬일 수 있거나 기타 점액이나 혈액으로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소변줄의 연결 부위와 각 연결 부위에 누수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7. 요로감염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혼탁한 소변, 열, 오한, 강한 냄새, 요도 작열감이 있습니다. 요로감염 증상을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여기까지 소변줄 부작용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래 글은 건강에 관한 도움이 되는 글이니 같이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